인테리어 마감재

다양한 마감재 종류

마감재를 알아야 하는 이유)

다양한 마감재를 알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적절한 공간의 기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도면에 정확하게 마감재를 표기할 수 있다 (시방서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

※시방서: 건물을 설계하거나 제품을 제조할 시 도면상에서 나타낼 수 없는 세부 사항을 명시한 문서. (사양서라고도 부름)

일반적으로 시방서에는 재료의 재질 , 품질, 치수, 시공 방법, 공법 등을 표시하게 된다. 시방서는 도면과 함께 설계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한다.

 

수장재료/ 피니쉬 재료

APP.(   )FIN. = 지정(   )마감.

APP.(APPOINTED 지정하다)  FIN.(FINISH 마감의 약자)

EX) 600*600짜리 타일을 마감하겠다고 하면 APP.600*600 TILE FIN.  이렇게 600*600 타일을 지정해서 타일을 지정해서 마감하겠다라는 것을 도면에 표기

 

 

바닥재

타일

바닥재에서 타일 마감 하겠다고하면 (FLOOR)APP.(TILE)FIN.

패턴을 마감하게 된다면 앱 패턴타일 마감 또는 그린(색상) 패턴타일 마감 

테라조 모양이면 APP.(600*600 TERRAZZO TILE)FIN.

 

요즘에는 사각형으로 600*600 가장 기본으로 많이 사용하는 타일이다. 바닥타일이 900*900mm 있고, 1200*1200mm, 1200*2400mm도 있다. 규격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다. 규격을 변형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가능은 하지만 단가가 올라간다.

 

우드

(FLOOR)APP.(WOOD FLOORING)FIN.

바닥재로 사용되는 목재는 비교적 단단한 경목을 사용한다. 오크.(OAK.) 띠크.(TEAK.) 월넛.(WALNUT.)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바닥 컬러. 컬러를 가지고 헤링본 모양으로도 할 수 있고 똑바로 지그재그로 깔 수 있다. 색상 지정시 앱 오크 우드 플로링 핀. 으로 하면 된다. (FLOOR)APP.(OAK WOOD)FIN.

 

카펫

(FLOOR)APP.(CARPET)FIN.

호텔의 로비나 카페에 들어갈때 입구에 제작되는 웰컴 카펫들. 상업 공간에서는 매장에서도 포인트로 쇼파나 잠깐 대기 할 수 있는 공간 밑에 또는 피팅룸 안에 제작해서 놓기도 하고 카펫도 일러스트 그림으로 그려서 제작할 수 있고 또 기성품으로 만들어진 패턴 중에서 골라서 규격을 지정해서 발주를 넣을 수도 있다.

 

 P-TILE

바닥타일 실제로 사용하기 조금 단가가 맞지 않거나 조금 더 저렴하게 단가에 맞추고 싶다고 할 때에는 P-TILE 이라고 하는 소재를 사용한다.

(FLOOR)APP.(P TILE)FIN.

일반 타일은 두께가 10mm 이상인데 10mm 또 대리석은 20mm까지도 가고 P 타일은 2~3mm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냥 본드로 접착하는 시공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교적 쉽게 많이 사용하는 마감재이고 아주 옛날에는 많이 사용했던 타일이다. 

 

RUBBER TILE

(FLOOR)APP.(RUBBER TILE)FIN. 

고무로 된 러버타일 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많이 사용안하지만 약간의 레트로 열풍이 일어나면서 사용하는게 보이기도 한다. 

 

인조석, 대리석

LG하우시스, 하이막스, 롯데첨단소재, 스타론 브랜드에 고를 수도 있다. 대부분 물에 강한 인조대리석으로 되어 있다. 대리석은 비교적 금액이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인조석을 사용하고 조금 더 여유가 있는 경우에 대리석을 사용한다. 대리석은 매끄럽고 단단하고 또 약간 시원한 느낌을 갖고 있고 무늬가 아름답다. 다 용도로 사용이 가능 해서 가구로 만들기도 하고 바닥재로 쓰고 벽체로 사용한다.
테라조 타일=인조석

 

벽

타일

(WALL)APP.(TILE)FIN.

벽을 타일로 할거면 (타일), 도장으로 할거면 (페인팅)
벽 타일은 주방이나 화장실 벽에 들어간다. 모자이크타일 귝각으로 할 수도 있고 요즘에 세로로된 얇은 주방타일 많이 사용한다.

 

브릭

(WALL)APP.(BRICK)FIN.
요즘에는 그냥 브릭, 벽돌로 된 타일도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바닥이랑 벽을 동일한 벽돌 레드벽돌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카페 디자인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유리

(WALL)APP.(GLASS)FIN.

유리월.사무실에 유리월로 된 칸막이가 꽤 많이 보인다.

유리는 컬러유리, 투명유리, 불투명유리, 컬러유리, 강화유리, 망입유리 등 엄청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때에 따라 잘 골라서 사용하면 좋다.

모루유리는 세로로 결이 들어가 있고 약간 투명한 것도 반투명도 있다. 부분 창 같은 디자인할 때 예뼈서 많이 사용하고 도어 타공 같은 거 할 때 많이 쓰기도 한다. 비슷한 용도로 물결무늬 유리도 있다.

유리의 규격은 최대 3000mm에서 10000mm. 그니까 폭은 3미터 10미터가 최대 길이이다. 가로로 규격이 끊어진 거는 최대로 했을 때 3미터 간격으로 끊겨진다고 보면된다. 유리의 두께와 나무 두께는 3mm 5mm 얇은 것들은 디스플레이용 제품들을 만들 때 주로 사용을 하고 8mm이상부터 좀 두께로 넘어가면 창문이나 파티션월 같이 조금 소음을 막아줄 수 있는 걸 사용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유리도 페어글라스라고 해서 창문 실제 외벽 창문에 사용하고 소음을 많이 막아주는것들도 있고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다. 
굉장히 레트로한 아이템으로 브릭글라스가 있다. 아주 옛날 건물에 보면 굉장히 많은데 최근에 또 다시 카페나 트렌디한 공간에 사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유리보다 좀 더 가볍고 저렴한 아이템으로 폴리카보네이트가 있다. POLYCARBONATE

아크릴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다. 안이 비치는 것도 있고 안비치는 것도 있다. 유리랑 비슷하게 컬러로 들어가는 것도 있다. 외장재로 많이 사용하고 벽을 세우거나 할때 뒤쪽에 약간 라이팅 주면 독특한 효과가 나서 건축재료로도 많이 보인다.

 

펀치 메탈

두께 1.2T에서부터 굉장히 다양하다. 타공이 되어 있다 보니 빛이 안으로 들어오는 곳에 예쁘게 공간을 연출할 수가 있다. 
타공판도 인테리어 내장재로 사용하기에는 종류도 다양해서 사용할만 하다. 1.2T, 1.6T 이외에 얆은건 0.6T도 있다.

 

우드

우드는 결이 고운것, 결이 습도를 잘 먹는 나무, 그렇지도 않은 나무 등 다양하다. 경목을 사용해서 바닥재를 사용하는데 이제 벽으로 갔을땐 소프드우드 연한 나무를 사용한다. 목재파티션을 사용할 때 연목을 사용하고 이 나무의 두께는 3,6,9,12,15~30,36 3의 배수로 하면 된다.(27,33 제외)
우드 두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마감재나 가구를 제작할 때나 소집기를 제작할 떄 사용할 수 있다. 소집기를 할 떄는 소집기라는 말 자체로 제품을 넣는 작은 집기이기 때문에 두께가 큰 것보다는 얇은 걸 많이 사용한다.

 

플라이우드

어떤 나무냐에 따라 종류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1200*2400이 아주 기본판 크기이다. 도면그릴때 천장높이가 2400을 넘는 경우에는 판을 아래위로 두 칸 써야한다. 만약에 2700이면은 2400을 쓰고 위에 300을 더 잘라서 붙일지
또는 위에 쪼개지는 게 싫어서 그냥 차라리 2700이면 나누기 2해서 반반 두조각으로 나누어 붙일지 고민해야 한다.
기본적인 우드의(한판) 사이즈가 몇인지 알아야 한다. 1200*2400MM이 기본 사이즈로 1자는 30cm이기 때문에 4*8사이즈 라고 한다. 

 

우드판은 목재에서 잘라서 여러 개의 얇은판을 서로 직교 되도록 홀수 층으로 접착한 판을 말한다. 베니어판 이라고도 말을 한다.  장점은 곡면 가공을 해도 균열이 없고 무늬도 일정하고 강도도 꽤나 높은 편이다.

 

MDF

Medium Density Fiber Board

중밀도 섬유판으로 섬유나 섬유다발에 접착제를 첨가하여 열압시켜 만든 판상제품. 장점은 굉장히 가공하기가 쉽지만 최대 약점은 습기에 약하다. 그래서 주방근처에 들어가는 가구에 쓰면 안된다. 합판과 마찬가지로 4*8사이즈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르크 cork

방음효과가 뛰어난 편이다. 크게 나오지 않고 600*900mm으로 나온다. 코르크 타일도 있고 코르크 벽지도 있다.

 

OSB

코르크랑 굉장히 비슷해서 오해할 수 있고 헷깔릴 수 있는 마감재 종류 중 하나이다. 파티클보드라고도 말할 수 있다.
MDF 보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가공이 더 쉽다. 내구성이 좀 떨어지지만 가벼워서 가구로도 많이 사용한다.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서 이 파티클의 크기가 조금씩 다르고 또 그위에 색상 클리어 코팅을 입히는 것에 따라서 색상이 좀 노랗거나 하얗거나한다. 가구공장에 따라 약간 상태가 다르니 샘플 꼭 한번 보고 가고 가구제작을 하는게 좋다.

 

ANTIQUE 고제

엔티크한 고재는 빈티지한 것도 있다. 고재는 판 하나 구하는게 어렵고 조금 비싸다.

 

GLUE-LAMINATED TIMBER 집성목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나무에서 판으로 된 것이 있고, 각으로 된 것이 있다. 판으로 된 건 플라이우드 합판이나 MDF 같은 것들이다. 각재가 판보다는 강하다. 그래서 이 각재들을 모아서 판재처럼 만든 것이다. 판재와 각재의 중간 느낌의 나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서 확실히 단단하고 기존 나무에 어떤 결점을 좀 보완해서 접착시키고 집성했다 인공적으로 목자재를 만든거기 때문에 집성목재라고 한다. 충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하면 확실히 다른 나무 재료를 사용하는 것 보다 비틀림에 변형이 적게 생겨서 책상판 사용을 하는 편이다. 단단하고 약간 코지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WOOD VENEER 우드비니어

진짜 많이 사용한다. 무늬목이라고 하며 저렴하진 않지만 진짜 나무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뒤틀리거나 하는 나무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나무의 장점인 예쁜 결이나 색상 같은 것을 살릴 수 있다. 무늬목은 국내에선 0.3mm 정도로 주로 생산되서 필름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테리어필름은 거의 시트지라고 보면 된다. 얇고 스티커 같은것이 아니라 약간의 두께감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착각할만큼 꽤 잘 나오는 편이다.

 

PAINTING

넘버링만 잘 골라주면 거의 끝난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회사는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벤자민무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한다. 팬턴컬러칩 가지고 사용하면서 지정 해주는 것도 해준다.

 

분체도장

도장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양을 낼 수 있고 붓의 결을 살리거나 없게 할 수 있는데 분체도장은 붓의 결이 없게 깔끔하게 도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페인트칠 하면 냄새가 나는데 그런 냄새의 중독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없고 분말로 되어 있어서 운반이랑 저장이 쉽다. 분체 도장을 생각보다 굉장히 가구공장에서 많이 사용한다. 잘못하면 양 조절이 잘못 되었을 경우 흘러내리는데 분체도장은 흘러내리는 주름 현상이나 흐름이 없다. 도장 작업이 간편하면서도 굉장히 얇고 깔끔하게 발리는 느낌 있어서 한 번만 도장해도 두껍게 잘 발린다.

 

에폭시

투명하게 올라가는 도료 중에 하나

 

+기타

 

금속

주로 인테리어에서 사용되는건 순금속은 당연히 안되고 거의 철강(스테인리스스틸)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강도가 센것에 비해서는 가공하기 쉽고 용접도 가능해 많이 사용한다.
스테인리스 헤어라인: 결이 라인 줄이 나 있다. 주방 같은데 가면 sus가 많다. 
스테인리스 미러: 광택이 나고 약간 빛이 비치면 무지갯빛 같이 나는 소재
금속을 절곡해서 가구를 만들거나 이것저것 만들 때 보통 1.2t를 많이 사용한다. 두꺼운 1.6t도 있고, 철판인 경우에는 정말 두껴운 8T 있기도 하다. 부식된 금속이 재료는 시간성을 보여준다.

 

알루미늄

코튼월, 창호, 도어 프레임 같은 것을 말한다. 

 

★다양한 마감재를 고를때 팁
다양한 마감재를 고를때 되도록이면 바닥이 좀 진하게 하고 바닥보다는 벽이 연하게 벽 보다는 천장이 연하게 한다.(집)
상업공간은 유니크하고 좀 더 독특하게 한다고 하면 무시해도 좋다. 그리고 기준이 되는 마감재를 먼저 정하고 쓰고싶은 다른 컬러와 마감을 같이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전체적인 마감재조화의 틀을 잡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색상을 고를때엔 반드시 해가 있는 곳에서 고르고, 면적이 커지면 더 진해진다는 것을 고려한다.

 

 

APP. COLOR POWDER COATING/ CLEAR LACQUER 50% FIN. 

앱 무슨 컬러 파우더 코팅을 하고 싶은데 그 위에다가 또 클리어 락커를 반광으로 하고 싶다 하면 50% 더 무광으로 하고 싶다면 0. 완전 무광을 손지문과 같은 때가 잘 타서 30~40% 광주는게 좋다.

APP. THK18 PLYWOOD/CLEAR LACQUER 50% FIN.

우드나 타일이나 두께가 있는 마감재를 쓸 경우. "THK18 플라이 우드 위에 클리어 락커로 50% 반광마감 해주세요."
슬러쉬(/)는 이거 위에 이거 해주세요 라는 표현이다.